면접 · 삼성전자 / 공정기술
Q. 삼성전자 인턴 면접 질문 있습니다!
제가 기계공학과인데 반도체 domain에 공부를 하기 시작한 첫 동기와 이유를 잘 찾아봐야 할 것 같은데 솔직하게 반도체 domain이 유망해서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라고 시작하는거는 별로겠죠...? 어떤 좋은 스토리를 만들어야 할까요?
2026.05.03
답변 8
회로설계 멘토 삼코치삼성전자코부사장 ∙ 채택률 82% ∙일치회사채택된 답변
안녕하세요, 회로설계 멘토 삼코치 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유망해서 시작했다”는 방향 자체가 틀린 건 아니지만, 그 상태로 말하면 거의 대부분 지원자가 하는 이야기와 동일해져서 차별성이 사라집니다. 중요한 건 이유의 ‘진정성’이 아니라 ‘구조화된 설득력’입니다. 즉, 왜 시작했는지보다 “어떻게 관심이 구체적인 행동과 이해로 발전했는지”를 보여줘야 합니다. 면접관 입장에서 이 질문을 하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이 사람이 “잠깐 관심 가진 수준인지, 실제로 직무까지 연결된 사람인지”를 확인하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단순히 “전망이 좋아서 시작했다”에서 끝나면 탐색 단계의 지원자로 보이고, 그 이후의 과정이 있으면 직무 적합 인재로 보입니다. 가장 좋은 답변 구조는 다음 흐름입니다. “관심 계기 → 문제 인식 → 구체적 학습/경험 → 직무 연결” 예를 들어 기계공학 전공자 기준으로 현업스럽게 풀면 이런 식이 됩니다. 처음에는 반도체 산업 성장성 때문에 관심을 갖게 되었지만, 단순히 산업 전망이 아니라 “왜 반도체 공정이 어려운지”를 이해하는 과정에서 흥미가 생겼다고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열, 응력, 유체 같은 기계공학 개념이 실제 공정 문제에서 어떻게 쓰이는지를 접하면서 관심이 구체화됐다는 흐름입니다. 실제 답변 예시를 드리면 이런 형태가 자연스럽습니다. “처음에는 반도체 산업이 성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관련 내용을 찾아보면서 단순히 전자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공정 내에서 발생하는 열, 응력, 유체 흐름 같은 기계공학적 요소들이 수율과 직결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식각 공정에서 플라즈마 균일도가 확보되지 않으면 패턴 불균일이 발생하고, 이는 결국 소자 성능 편차로 이어진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이러한 공정 변동이 실제 결과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 궁금해져 관련 강의와 자료를 통해 학습하게 되었고, 공정기술 직무에서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싶다는 목표를 갖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핵심은 “유망해서 시작 → 원리 이해 → 공정 문제 인식 → 직무 연결”입니다. 이 구조만 유지되면 충분히 설득력이 생깁니다. 한 단계 더 차별화하고 싶다면 “본인 전공과 연결된 구체 사례”를 넣으시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열팽창 차이에 따른 wafer warpage 문제를 보면서 기계공학에서 배운 열응력 개념이 실제 공정 문제로 이어진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이런 식으로 말하면 단순 관심이 아니라 “이미 직무 관점으로 생각해본 사람”으로 평가됩니다. 비유를 드리면, 단순히 “요리가 인기 있어서 요리 시작했다”는 사람보다 “처음엔 인기 때문에 시작했지만, 불 조절과 재료 반응이 결과를 바꾼다는 걸 이해하면서 계속 파고들었다”는 사람이 훨씬 설득력 있는 것과 같은 구조입니다. 주의할 점은 억지로 감동적인 스토리를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어색한 동기보다 “합리적인 시작 + 구체적인 탐색 과정”이 훨씬 높은 평가를 받습니다. 결국 면접관은 결과적으로 “그래서 이 사람이 우리 직무를 이해하고 있나”를 보기 때문입니다. 더 자세한 면접 컨텐츠를 원하신다면 아래 링크 확인해주세요 :) https://careerxp.work/ebooks/617ad708-ede0-423b-b6bd-93d4a41de6e4
- 이이삼삼)삼성전자코과장 ∙ 채택률 56% ∙일치회사
domain이란 단어는 별로 안 쓰는 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필요로 하고 원하는 산업에 종사하고 함께 발전하는 것이 더욱 행복할 거라고 생각했다. 이런 식으로 쓰시면 될 것 같습니다.
취업 멘토 털보아저씨삼성전자코상무 ∙ 채택률 66% ∙일치회사안녕하세요. 반도체 취업 멘토 털보아저씨입니다. 실제 반도체 산업을 관심가지게 된 계기를 얘기하시는 것이 좋지만, 반도체 업계가 유망한 것보다는 나의 특정 부분이 반도체 업계 상황과 잘 맞을 것 같다고 답변을 준비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예) Tech 발전할 수록 업무 난이도가 높이지는 것으로 알고 있고 도전적인 과제를 하는 것을 좋아하는 나의 성향과 비슷하다.
- 메메에모리삼성전자코상무 ∙ 채택률 48% ∙일치회사
그것보다 본인이 한 활동 중에서 반도체와 연관이 있었던 것을 연관지어 어필하시는 게 좋습니다
Top_TierHD현대건설기계코사장 ∙ 채택률 96%학사신입은 꼭 핏한 경험만 있어야 하는 건 아닙니다. 말씀하신 경험들기 멘티분의 잠재역량을 보여주는 것이라 어필요소가 충분히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경험하신 부분들을 팩트로 담백하게 담아내시는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방산러LIG넥스원코부장 ∙ 채택률 98%안녕하세요. “유망해서 시작했다”는 동기 자체는 괜찮지만, 그걸 그대로 말하는 건 약합니다. 핵심은 “계기 → 행동 → 깨달음” 흐름으로 바꾸는 겁니다. 예를 들어 기계공학 기반에서 열/유동/재료 지식이 반도체 공정과 연결되는 걸 느낀 계기, 그리고 실제로 관련 수업·프로젝트·논문 등을 찾아보며 공부를 확장한 행동, 마지막으로 공정기술에서 문제 해결에 흥미를 느꼈다는 깨달음으로 이어가면 좋습니다. 즉 ‘유망해서’가 아니라 ‘공학적 흥미가 연결되며 선택했다’로 바꾸는 게 포인트입니다. 짧게 말하면 “관심 계기 + 구체적 노력 + 직무 연결성” 이 3개만 잡으세요. 이렇게 정리하면 훨씬 설득력 있어집니다. 응원합니다.
- 탁탁기사삼성전자코사장 ∙ 채택률 77% ∙일치회사
공부하다 흥미가 생겼다보다는 이건 꿀팁인데 자소서에서 자신만의 스토리나 경험을 어필하셨을텐데 이것을 토대로 경험을 던져주시면서 관심을 갖고~ 예로들면 xx 플젝이나 인턴을 진행하면서 관심이생겨 더욱 파기위해 이러한 경험을 쌓다보니 (경험어필) 타 사업군 (자동차,조선) 대비 (자연스러운비교) ~~ 과 같은 역량 (자신 역량 어필) 을 잘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 지원했다. 이런식으로 하는게좋아요 ㅎ 자신의경험을 토대로 신념을 보여주는게 훨 낫습니다. 도움되셨다면 채택한번 해주시면 감사링^.^
합격 메이트삼성전자코부사장 ∙ 채택률 77% ∙일치회사멘티님. 안녕하세요. 반도체 산업의 미래 전망이나 규모를 지원 동기로 삼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면접관은 산업의 유망함보다 멘티님 개인이 왜 이 분야에 매력을 느꼈는지에 대한 주관적인 이유를 궁금해하세요. 기계공학도로서 본인이 배운 정밀 제어나 진동 해석 같은 역량이 반도체 공정 장비의 고도화 과정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쓰일 수 있을지 고민해 보시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단순히 '전망이 좋아서'라는 답변보다는 기계공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반도체 미세 공정의 물리적 한계를 극복해 보고 싶다는 식의 기술적 목표 의식을 보여주는 것이 훨씬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으세요. 본인이 가진 강점이 반도체 생산의 수율 향상이나 설비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확신을 논리적인 스토리로 풀어내신다면, 면접관에게 멘티님만의 차별화된 진정성을 충분히 전달하실 수 있을 거예요.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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